방문요양 구강청결 도움 - 목적

 

● 구취를 예방하고 상쾌감을 준다.

 

● 잔존치아를 건강하게 유지시키고, 치료가 필요한 치아를 조기에 발견한다.

 

● 가족 등 타인과 마주 보며 자신감 있게 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.

 

 

 

방문요양 구강청결도움 - 주의사항

 

● 의식 또는 치아가 없거나 연하장애가 있는 경우, 입안을 깨끗이 닦아 내는 방법이다.

 

● 손가락이나 도구로 자극하면 구토나 질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한다.

 

● 머리를 높게 하여 양치액을 삼키지 않도록 하고, 머리를 옆으로 돌려 내용물을 뱉어내도록 한다.

 

● 칫솔질 이후 치아표면이나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치실로 제거한다.

 

● 치매일 경우, 입을 벌리지 않으려는 거부 행동이 있다면 가라앉길 기다린 후 잘 타일러 안심시킨다.

 

● 마비가 있는 경우, 마비된 쪽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거나 상처가 있어도 본인이 느끼지 못하므로 항상 점검한다.

 

● 매일 반복하는 일이므로 무리 없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습관화시킨다.

 

● 가능한 스스로 하도록 지원하고, 자립을 위하여 과정이 느리더라도 기다려주어야 한다.

 

방문요양 구강청결도움 - 준비

 

● 준비물품을 확인, 정돈한다.

 

- 일회용 스펀지 브러시, 컵, 작은 주전자, 물받이 그릇, 빨대 달린 컵, 수건, 거즈, 일회용 장갑, 구강청정제(필요시), 입술보호제

 

● 사전에 제공 목적과 효과를 알려 협조와 동의를 구한다.

 

방문요양 구강청결도움 - 방법

 

● 앉거나 옆으로 누운 자세가 좋으며 똑바로 누워있는 경우는 상반신을 높이고 고개를 약간 숙인다.

 

● 목에서 가슴 부위에 수건을 대준다.

 

● 구강청정제나 소독약을 스펀지 브러시나 손가락에 묻힌다.

 

● 윗니와 잇몸을 닦고, 거즈(브러시)를 바꾸어 아랫니와 아랫잇몸을 닦는다. 다음으로 입천장 -> 혀 -> 볼 안쪽을 닦아준다.

 

 

● 입안 헹구기가 가능하면 깨끗이 헹구어 낸다.

 

● 입술이 건조하고 트는 것을 막기 위해 입 주위를 닦은 후 입술보호제를 발라준다.

 

 

방문요양 구강청결도움 - 확인

 

● 구강에 상처나 염증이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본다

 

● 만족했는지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묻는다.